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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자동차산업 종합발전계획 발표 - 1월 28일 도내 유관기관과 산업체 연계한 자동차산업 발전계획 보고회 개최 진신권
  • 기사등록 2015-01-2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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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청


전라북도는 1월 28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재)전북테크노파크 4층 대회의실에서「전북 자동차산업 종합발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보고회에 참여한 자동차산업 유관기관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자동차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이며 관련 산업체는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대우부품, 한국몰드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북도 자동차산업 현황 및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해 보고하였으며 자동차산업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 보고회를 통해 現 자동차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전북의 자동차산업(상용분야, 특장분야, 승용분야)의 동향과 중장기적인 산업의 여건을 분석하여 전북 자동차산업의 발전로드맵을 논의하였다.


특히, 전북지역 자동차 산업의 환경분석(STEEP)을  통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동차산업 발전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전북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상용차, 특장차, 승용차 분야별  중장기 R&D와 비R&D 세부과제를 발굴하였다.


R&D 과제 발굴 현황은 대형 상용차용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 개발 등 14과제와 비R&D 분야는 특장차 자기인증 센터 구축 등 10여 과제로 구분하여 자동차산업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발굴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성장잠재력 확충, 기술개발시너지 효과, 지역협력 네트워크 활성화가 예상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유럽의 높은 환경 규제 수준과 중국 정부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 전망됨에 따라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어 “전라북도 자동차 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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