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재가 오늘 수봉산 현충탑 광장에서 열렸다
인천시 무형문화재 범패와 작법무 예능보유자 능화스님(구양사주지)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집전해 온 행사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6.25 참전용사 및 학도의용군에 대한 위령제도 봉행되었다
인천시와 남구가 후원, 범패 박물관이 협찬하는 현충재는 해마다 1천여명의
관중이 함께한다
능화스님은 "학도의용군이 아직 생존해 있다느 사실에 놀랐다" 며
이분들의 헌신을 알리고 기리는 일이 후손으로서 해야 할 당연한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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