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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겨울철 화재를 막기 위한 소방안전대책 본격추진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0-29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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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재래시장 캠페인 장면     © 김흥식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다음해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화재사고가 급증하는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종합적인 화재안전대책으로서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실제로 지난해 보령지역 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3분의 1이상이 겨울철에 발생된 것으로 집계돼 화재가 겨울철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령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 추진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환경 개선 및 근원적 화재저감을 위한 예방․홍보활동 강화를 위하여 ▲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피해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 능력강화 등의 4대 중점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시민들이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겨울철 화재 대부분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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