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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에어아시아 실종 작업에 착수 - 호주 공군(RAAF) AP-3C 오리온을 통해 수색구조 작업 유재경
  • 기사등록 2014-12-29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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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 항공    © AFP

 

호주 군은 월요일 에어아시아 비행기의 실종 된 162명을 수색하는데 인도네시아의 주도로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호주 공군(RAAF) AP-3C 오리온은 인도네시아 다윈의 북서부 도시부터 자바 바다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군 대장 마크 빈스킨은 오리온이 싱가포르로 가는 도중 악천후로 인해 실종 된 에어아시아 항공편에 대한 검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RAAF AP-3C 오리온 항공기의 적외선 및 전자 광학 센서는 고도로 훈련 된 애원에 의해 제공되는 시각적 관찰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해상 탐색 레이더를 수색 및 구조하는데 잘 입증 된 능력을 가지고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호주 총리 토니 애보트는 일요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와 누락 된 비행에 대한 수색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인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는 지난 3월 호주 서북부 해상에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의 추락으로 239명이 실종 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mfc/bp/c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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