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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태 지휘자 초청 제52회 수원포럼 개최 박영일
  • 기사등록 2014-10-28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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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태 지휘자 초청 제52회 수원포럼 개최포스터     © 박영일

수원시가 오는 30일 오후 4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인 마에스트로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해 고전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이란 주제로 제52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서희태 예술 감독은 각종 강연에서 클래식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고 강조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화법과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김연아 아이스쇼, 놀라온 콘서트, SBS 스타킹 멘토 단장 등을 맡아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깊어 가는 가을 바쁜 일상으로 잊고 지냈던 음악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될 것이라며 수원포럼이 공직자와 시민의 소양과 감성함양에 도움을 주는 인문학 도시 수원을 대표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포럼은 내달 20일 나비 축제를 기획해 국내 축제의 변화를 이끈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강사로 나선다.

 

수원포럼은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자치행정과 인재육성팀(228-2543,2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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