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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는 10월 28일(화) 10시경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탄탄병원(원장 박상욱)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 등 의료지원 및 긴급피난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서는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하여 28일 탄탄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장 및 각 과장, 탄탄병원 원장 박상욱, 간호부장 김옥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는 범죄 및 사고에 취약한 아동, 여성,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응급 진료, 긴급피난처를 제공하고 응급환자 치료⦁구조 핫라인을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윤성태 서장은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말고 각종 범죄와 사고발생에 따른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 및 구조는 물론 가정폭력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광주경찰과 탄탄병원이 앞장서 나가자’ 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탄탄병원에서는 광주경찰서에서 요청하는 가정폭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 응급치료와 긴급피난처로서 임시보호 역할 및 의료지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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