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터엠,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음향 장비 지원
  • 장은숙
  • 등록 2016-08-09 15:17:46

기사수정
  • - 국내 최고 뮤지션이 참가하여 올 여름,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를 뜨겁게 달궈 주는 축제의 장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인천 펜타파크)에서 3일간 펼쳐지는 제11회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한국 음향 산업의 선두주자 ㈜인터엠이 음향 장비를 지원한다.


㈜인터엠은 작년과 동일하게 페스티벌을 구성하는 총 3개의 무대에 12인치 라인어레이 스피커 TL22를 협찬한다. TL22는 ㈜인터엠 프로페셔널 오디오 브랜드인 COVA에서 출시한 국산 라인어레이 스피커로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행사에서 수십만의 인파 속에서도 생생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각각의 스테이지에는 강력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TL22를 좌우로 리깅하고 서브우퍼인 TS28로 웅장한 저음을 추가하여 파워풀하고 압도적인 사운드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출시 예정인 모니터 스피커 M2, M5도 함께 설치하여 무대를 보다 안정적이고 LIVE공연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꾸며 관객들에게 한층 더 진정성 있는 사운드를 전달한다.


이번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영국의 브릿팝 밴드 suede,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weezer와 같은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NELL, 10cm,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최고 뮤지션이 참가하여 올 여름,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를 뜨겁게 달궈 주는 축제의 장을 열 예정이다.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00여개, 해외 70여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행사 품격 추락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 9일 폐막했지만, ‘레드카펫 부직포 논란’은 여전히 지역사회와 문화계에서 회자되고 있다.올해 영화제 개막식에서 깔린 레드카펫은 고급 직물 대신 얇고 쉽게 구겨지는 부직포 재질에 가까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겉으로는 붉은색으로 도포돼 있었지만, 두께 감이나 질감 면에서 국제 영화제의 격.
  3.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주식 활용 PRS로 7천억 조달…적자·차입 압박 속 돌파구 찾기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가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통해 약 7천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직접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PRS 계약을 추진 중이다. ...
  4. 몽골 화산 여행 중 한국인 인플루언서 추락사 20대 한국인 여성이 몽골 북부 화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부에 따르면 여행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달 28일 몽골 불간 주 오랑터거 화산 정상 부근에서 촬영 도중 강풍에 휘말려 10m 아래로 떨어져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는 9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당시 몽골 북부 지역을 여행 중이..
  5. 참의원 선거 참패 후폭풍…이시바 총리 11개월 만에 물러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 표명했다. 그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절차를 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일본은 내각제 국가로,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을 맡는다. 현재 제1당은 자민당이므로 자민당 총재 교체는...
  6. 제주 앞바다서 미상 고무보트 발견…밀입국 여부 등 합동 조사 착수 제주 앞바다에서 정체불명의 고무보트가 발견돼 해경과 관계기관이 합동 조사에 나섰다.8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6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서 “사람이 없는 고무보트가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람이 없는 상태의 고무보트에서 낚시대와 구명조끼 6벌, 중국어가 .
  7. 어린이날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의식 못 찾은 여고생 127일째 어린이날 발생한 덤프트럭 바퀴 분리 사고로 중상을 입은 여고생이 넉 달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30대 트럭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8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기사 A씨를 지난달 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 5월 5일 오후 1시쯤 과천 갈현삼거리에서 발생했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