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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학생 기찬랜드 안전요원으로 맹활약 중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6-08-06 04:57:56
  • 수정 2016-08-06 0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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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 55명을 선발하여 지난 78~822일까지 총 32일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전남의 대표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는 월출산 기찬랜드와 뱅뱅 이골 기찬랜드에서 근무하며 기찬랜드가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지로 운영되는데 구슬땀을 쏟고 있다.


영암군은 매년 기찬랜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무더위로 수많은 관광객이 기찬랜드를 방문하고 있는 요즘 환한 웃음으로 관광객들에게 친절히 봉사하고 있어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 학생은 "긴 여름방학 동안 고향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학비도 벌고 기찬랜드의 큰 성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아르바이트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찬랜드에는 개장 후 총 7만여 명의 유료 관광객이 기찬랜드를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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