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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옥문화재단, 제49회 성옥장학금 전달식 및 제15회 박순심여사 기념회상 시상식 개최
  • 박민창 사회부
  • 등록 2026-03-13 2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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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명 대학생에 등록금 전액 지원… 총 4억3천여만 원 규모 장학사업


[뉴스21 통신=박민창 ] 재단법인 성옥문화재단(이사장 이화일)이 지난 3월 13일 오후 2시 군청에서 제49회 성옥장학금 전달식과 제15회 박순심여사 기념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성옥장학금은 25개교 55명의 대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 전액인 2억9천여만 원이 지급됐으며, 판소리 특기생 남녀 각 1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돼 전통문화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시상식에서는 42년간 소외 아동들을 위해 헌신해 온 목포아동원 김미자 원장이 성옥상을 수상하며 상패와 상금 5천만 원을 받았다. 


박순심여사 기념회상 효부상에는 목포시 산정동 고경옥 씨가, 모범소녀상에는 해남공업고등학교 1학년 김은지 학생이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 원이 전달됐다.


올해 성옥장학금 지급 총액은 4억3천여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성옥문화재단은 1977년 설립 이후 48년간 장학사업과 문화 발전을 위한 시상을 통해 총 5,788명에게 109억여 원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성옥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지원에 힘쓰며, 따뜻한 나눔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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