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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농식품유통센터 설립 발기인총회 개최
  • 김길용 사회2부
  • 등록 2026-03-13 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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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예산안 등 심의… 7월 정식 출범 목표


[뉴스21통신 김길용] 영암군이 11일 군청 낭산실에서 (재)영암농식품유통센터 설립 발기인총회를 열고 재단법인 정관과 각종 규정, 재산 출연,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군은 지난 2024년 6월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친 뒤 같은 해 12월 전남도 협의를 거쳐 ‘영암농식품유통센터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며 법인 설립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다섯 차례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초대 상임이사와 이사, 감사 등 임원을 선임했다.


재단은 이번 총회에서 확정된 정관 등을 토대로 전라남도의 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뒤 등기 절차와 직원 공개채용을 거쳐 오는 7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재단법인 설립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농가 조직화와 농산물 기획·생산,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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