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6. 27.(월)~10. 31(월) 기간동안 관내 도서지역 등에서 해양‧수산분야 인권침해사범 특별 단속 을 펼친다.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영광군 소재 염전 145개, 양식장 23개, 직업소개소 13개소이다. 영광경찰은 관내 유인도 9개, 무인도 43개에 대하서는 직접 진출하여 4대 사회악 등 인권침해 여부를 현장조사할 계획이다.
이민홍 영광경찰서 수사과장은 “영광군에 속한 도서지역 약식장, 염전 등에서 감금‧폭행‧임금갈취 행위 등이 발생치 않기 위한 특별단속이며, 무허가 직업소개업자, 취업목적 약취유인 행위에 대해서도 고강도 현장조사를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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