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밤 러시아군이 MiG-31K 전투기에서 ‘킨잘’(Kh-47M2) 공중발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해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미사일이 키이우 지역과 스타로코스티안티노프 지역을 각각 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격은 푸틴 정권이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활 여건을 악화시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된다.
‘킨잘’ 미사일은 초음속으로 요격이 어려운 러시아의 대표적 정밀무기다.
최근 러시아는 에너지 시설을 노린 탄도미사일 공격을 늘리며 겨울철 전력 인프라 타격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11월 10일자 공격의 세부 피해 규모나 정확한 타격지점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반복되는 미사일 테러에 대해 방공망 강화와 국제 지원 확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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