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광산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송정1동 지사협’)이 지난 10일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자연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여행을 다녀왔다.
광주송정역과 송정1동 지사협이 함께 추진한 이번 여행에서 어린이 20여 명은 KTX와 새마을호를 타고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을 찾아가 동물과 식물의 생태를 탐방했다.
오성중 송정1동 지사협 위원장은 “꿈이 많은 마을의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하는 계기를 앞으로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