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20분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의 한 광업회사 설비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설비시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7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조사에서 회사 관계자는 “컨베이어벨트에서 불꽃이 일었다”고 진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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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5.29 [01:12] | 발행호 [289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