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물레방아봉사단 창단, 가온누리복지협의체 출범,

-6․25참전유공자의 날 운영, 주민숙원사업 9건 해결

-용인시 최초 여성축구단 줌마렐라 이동FC창단 등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이 올해 주민의 기대 욕구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행정 실천을 목표로 고객감동 LOVE행정을 추진,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었다.

이동면은 우선 행정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노력했다. 무료법률상담(31명 주민 대상 6회 운영), 면단위 최초 6․25참전유공자의 날 지정과 기념식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협의회 창립, 휴일 주민등록증 발급 등이 그것이다.

신속한 행정 처리에도 노력을 기울여 천리 쉼터조성 등 주민숙원사업 9건을 완료하고 원스톱 민원 162건 처리, 현장중심 빠른 민원처리 6건 등의 성과를 냈다. 그밖에도 20여명 직원의 공직자 물레방아봉사단 운영, 15개 단체로 구성된 가온누리 복지협의체 출범 등 봉사문화 정착과 복지사각 해소에 힘썼다. 이와 함께 용인시 최초의 여성축구단인 이동줌마렐라FC 창단은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고 여성축구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동면 LOVE 행정은 Luxury 사소한 행정도 고급화하는 질 높은 행정, Observe 관찰하는 현장행정, Volunteer 함께 하는 자원봉사 행정, Early 한발 앞선 신속한 행정 등을 뜻한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해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이동면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동면민의 날     © 이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