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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볼링 팀, 제45회 경기도체육상 수상 - 조윤정 감독 지도부문 우수상, 손연희 스포츠스타상 영예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11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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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체육상(왼쪽부터 조윤정,손연희)     © 이정수

용인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볼링 팀 조윤정 감독과 손연희 선수가 11수원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45회 경기도체육상시상식에서 각각 지도부문 우수상과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국제무대에서 경기도 체육의 위상을 높인 지도자와 스포츠 스타로 선정된 용인시청 볼링팀 조윤정 감독과 손연희 선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23인조 종목 2관왕과 95회 전국체육대회’ 3인조 2, 마스터즈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작년에도 손연희 선수는 ‘201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 달성과 동아시아경기대회 전 종목 석권 등 탁월한 성적으로 대한체육회 체육상 우수상과 경기도 체육상을 수상한 바 있어 스포츠스타상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조윤정 볼링팀 감독은 올해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졌다내년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또 다른 도전과 성공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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