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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경찰청, 추석 명절 맞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 고속도로 이용객 대상 안전거리 준수 및 졸음운전 주의 강조 박민창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9-11 19: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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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가 911일 호남고속도로 곡성기차마을휴게소에서 추석 명절 안전운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TBN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거리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주의 등을 강조하며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 귀성 및 귀경길의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로 얼음생수, 물티슈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약속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체 구간 집중관리 및 알람순찰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인 경정 위종호는 “추석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증가와 장거리 운전으로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졸리면 휴게소·졸음쉼터에서 꼭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 실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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