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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은 2014년도 성과평가결과 112신고처리 주민만족도 도내 1위, 신속․친절 수사경찰 활동평가 도내 1위, 국민중심지역경찰활동 평가 도내 2위 등 역대 치안활동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는 2014년도 성과평가결과 112신고처리 주민만족도 도내 1위, 신속․친절 수사경찰 평가 도내 1위, 국민중심지역경찰활동 평가 도내 2위 등 경기도 내 최고의 성과 거양으로, 올 한해에만 유공경찰관 6명 특별승진(순경→경장 2명, 경장→경사 2명, 경사→경위 2명) 특별승진과 1명 승급(경감)의 영광을 얻었으며 향후 연말까지 2명의 추가 특별승진이 예상 되는 등 역대 최고의 승진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 한해 광주경찰은 높아지는 국민들의 안전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국민중심 경찰력 운영․주민불편최소화․안전한 광주시 치안인프라 구축」을 중점테마로 종합적인 치안활동을 수립 시행하였고, 주민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주민중심 치안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112신고 및 각종 범죄가 급증하는 야간시간 맞춤형 파출소 야간전종 근무 팀을 전국최초로 개발 운영하였고, 부족한 경찰력 극복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파출소 경찰관과의 합동근무를 시행하였으며, 범행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권역별 112순찰차 우선출동체계 확립과 성남중원 경찰서와의 관할경계 없는 112순찰차 긴급출동 제도 등을 시행하였다.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광주지역 교통속도 향상을 위해 상습정체지역 책임경찰관 지정관리, 클린 광주시 조성을 위한 쓰레기투기․음주소란․인근소란 등 후진적 기초질서 위반행위 계도단속, 전문적인 사건처리지원을 위한 교통․수사범죄 전문 상담지원 경찰관을 배치하였음
안전한 광주지역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해, 여성범죄 발생 근절을 위한 쾌적한 지하도로 범죄예방 설계 디자인 개발 적용, 버스노선 귀갓길 주변 백색 가로등 설치확대,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제공, 원룸․빌라단지 강․절도 범죄발생 억제를 위한 CCTV․방범창 등 건축주 설치 이행조건 수립 시행, 재난사건 주민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소방 동시출동 제도 시행 등을 시행하였다.
한편, 광주경찰서는 행복하고 안전한 광주시를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공인을 받고자「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년 3월부터 지역치안 안전망 확보를 위한 계획을 수립, 관련 치안자료를 수집하고, 5월 광주시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인증 제안 사업설명회 개최하였고, 시청․교육청․군․시민단체등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공인인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경찰서에서는 추진 전담T/F팀을 구성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실버(독거노인) 안전망, 심야 사회적 약자 안전 공간 조성, 안전 견학프로그램 등 12개의 추진시책을 개발하여 진행 중이다.
윤성태 광주서장은 “2014년도 주민 치안만족도 분야 최우수 성과거양은「안전한 광주지역 만들기」라는 광주경찰의 치안활동 목표 달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안전 및 평온한 질서유지를 최우선 가치로 광주경찰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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