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이하 경기 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10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해 광주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2,5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시의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저소득 가정 258세대에 생계비로 지원된다.
경기 공동모금회는 올해 겨울, 경기도 내 시‧군 저소득층에 생계비 7억 7천만 원, 겨울나기물품 3천만 원, 연탄지원 2억 원, 김장지원 3억원을 지원함은 물론이고, 사회복지기관의 월동난방으로 7억 원 등 총 20억 원 규모의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도민의 정성을 전달해 준 경기 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광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성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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