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 정월대보름 맞이 ‘제43회 고창오거리당산제’ 개최고창군 오거리당산제보존회(회장 고복환)가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전야인 23일에 저녁 읍내 중앙당산 일대에서 마을 조상신과 수호신에게 주민의 안녕과 무병,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43회 고창오거리당산제’를 열었다.
고창오거리당산제는 민족 명절인 설에서부터 정월대보름까지 고창읍 동서남북 네거리를 수호하는 당산의 당제를 정월초사흘과 초팔일에 지낸다.
▲ 마을 조상신과 수호신에게 주민의 안녕과 무병, 풍년농사기원제
이후 정월대보름 전야 고창읍 중앙에 위치한 중앙당산에 모여 고을의 연운을 기원한다. 보름간의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과정을 통해 고창사람의 정체성을 전승해가는 우리만의 전통문화축제다.
이번 행사는 당신 모심굿, 제례, 제의 등 당산제를 지내고 국악단 공연, 달집태우기, 당산옷입히기 등 대동놀이를 펼쳐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갔다.
▲ 당산제를 지내고 국악단 공연, 달집태우기, 당산옷입히기 대동놀이등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갔다.
고창군 오거리당산제보존회 고복환 회장은 “이번 고창오거리당산제를 통해 고창군과 고창군민의 안녕을 위해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큰 정성과 소망을 담아 당제를 드렸다”며 “연등놀이, 줄놀이 등 군민의 대동단결을 위한 대동놀이와 지역의 액운을 쫓고 태평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등 행사를 확대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오거리당산제가 더욱 발전되어 고창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2025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 개최…산업·학계·청년 참여, 미래 전략 모색
부산시는 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마이스 산업계, 학계, 청년 인재 등이 참여하는 산업 교류 플랫폼으로 운영된다.개막식에서는 마이스 유공 표창과 부산 마이스 어워즈 시상, 축사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서울대 이수진 연구위원의 AI 활용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