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015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2014년산 벼, 감자 보급종을 신청 받고 있다.
벼보급종 주요 품종으로는 추청, 고시히카리, 하이아미, 삼광, 칠보 등이며 예시량은 169톤이고, 12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밥 맛이 우수하고 수량성이 좋은 ‘맛드림’ 신품종을 공급, 농가 반응이 좋다.
종자예상 필요량은 201톤 정도로, 부족한 종자에 대해서는 식량과학원산, 도농업기술원산, 자율교환 등을 통해 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감자 보급종 품종은 수미로, 12월 5일까지 신청 마감되었고 종자 소요량은 63톤 정도로 보급종 55톤이 확보되었다. 부족한 감자 종자는 민간종자종묘업체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리·통장을 통해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에 신청하면 되며, 벼 종자가격은 미정이며 감자 종자가격은 29,900원(20kg)이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특수미, 강원도 산 옥수수종자, 일부 잡곡류 종자 등도 신청을 받아 농업인에게 최고품질 농산물 재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031-324-4059)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