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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와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5일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수원시 기초수급아동, 저소득 한 부모아동, 차 상위 아동 등 720여 명에게 매달 둘째 주 화요일 무료 영화관람, 팝콘, 음료 무료제공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화관람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매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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