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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페샤와르에서 약 50km 떨어진 차르사다에 위치한 바차칸 대학교(Bacha Khan university )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경찰, 군과의 총격전이 계속 되는 가운데 5명이 사망했다고 현장 의료요원이 밝혔다.
의료요원은 "다섯 명 모두 총상으로 인한 사망이다."라고 말했지만, 사망자 중 무장괴한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를 포함한 사상자는 12명으로 늘어난 상태이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