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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도시 베지에(Beziers)에서 극우정당 국민전선(FN) 집회에서 사람들이 삼색기를 흔들고 있다. FN은 최근 일어난 테러로 높아진 반이민, 반이슬람 정서에 힘업어 국민들의 표심 잡기에 성공하고 있다.
김가묵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