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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시리아, 이라크에 지상군 파견 반대 - 지상군 파견 않겠다는 오바마 대통령 의견에 동의 김가묵
  • 기사등록 2015-12-01 15: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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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RREN MCCOLLEST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미국 민주당 대선 선두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은 월요일(현지시간) 시리아 또는 이라크에 지상군을 투입 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점에서 ISIS를 물리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유리한 곳에서 싸우는 것이다. 그들은 온라인에서 강력한 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화요일 CBS사의 아침 방송(CBS This Morning)의 전체 인터뷰 전에 밝혔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특수 병력이 필요하게 될지, 얼마나 많은 훈련자들, 조력자와 감시가 필요한지 모른다. 하지만 몇몇 공화당 사람들이 수천 명의 군대를 추천하고 있는 시점에서, 나는 선발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클린턴이 말했다.


"나는 시리아나 이라크에 미국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는 대통령의 입장에 동의한다. 우리는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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