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공개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9대 생활수칙은 아래와 같다.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2. 술은 하루에 한두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즉시 병원에 간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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