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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자물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하락 - 일각에서는 일본은행이 소비자물가 목표치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 이지혜
  • 기사등록 2015-09-25 11:03:06
  • 수정 2015-09-25 16: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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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SHIKAZU TSUNO / AFP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 , 지난 2013년 4월 이후 2년 4개월만에 하락했다.


8월 소비자물가 지표는 일본은행이 목표로 하는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2%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근원 CPI가 마이너스로 내려 앉은 것은 가계 지출이 살아나지 않은데다가, 유가 하락의 정도가 심해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일본은행이 소비자물가 목표치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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