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74명 채용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조사 준비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를위해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인구주택총조사 담당공무원과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조사요령, 안전교육 등 조사 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기존의 전통적인 총조사 방식인 전수조사에서 벗어나 군 전체 가구의 20%만을 표본가구로 선정해 조사원이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나머지 가구는 주민등록부, 건축물 대장 등 행정자료를 이용하는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해 전수조사에 들어가는 많은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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