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구미희)이 익산시 주민생활지원국장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2015년 1월에서 8월까지 익산에 거주하는 있는 가정에 후원한 3,385만원에 대한 것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후원사업을 시작한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결연사업, 인재양성지원, 기프트카를 통한 자립지원 및 방송 연계를 통한 의료비, 주거비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는 단체로, 익산시에 올 6월까지 정기후원금으로 247명에게 1억1천5백8십만원을 지원하였고, 2014년도에는 희귀난치성 아동 의료비등을 포함하여 아동 303명에게 2억8천5백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구미희 본부장은 “올해도 익산시 어려운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