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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황등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1-09-07 1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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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 황등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는 지역 내 1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과 송편을 전달했으며, 관내 독거노인·취약계층 가정 등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전달된 불고기 등의 밑반찬과 송편은 부녀회원들이 전날부터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다듬어 정성이 가득 담겨 그 의미가 더해졌다.


최미경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추석을 맞아 부녀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과 송편을 드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태우 황등면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따뜻한 온정이 우리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황등면 부녀회는 매년 4회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경로당·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 환경정비 등에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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