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MBN News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최재형 등 야권 대권주자들을 두고 등장 자체가 “민주주의의 중대한 위기를 알리는 징후”라고 했다.
추 전 장관은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과 최재형. 촛불개혁 과정에서 반개혁의 상징으로 등장한 이들이 시민의식의 성숙으로 대선 후보가 되거나 대통령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들의 등장 자체가 우리 민주주의의 중대한 위기를 알리는 징후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해방 후 70여 년, 무소불위 권력을 지니게 된 검찰을 중심으로 한 사법권력, 더욱 교묘해지고 정치권력화된 보수언론, 사익 추구와 내로남불로 대표되는 뻔뻔한 보수야당은 해방 이후 그들만의 견고한 카르텔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권자 촛불시민의 요구를 외면하고 반촛불혁명 의사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그들 뒤에는 시장권력을 쥔 재벌과 그 일가들의 보이지 않는 손들이 작동하며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정,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 전 장관은 “내년 대선은 이들의 무모한 도발에 개혁과 단결로써 추상같은 된서리를 내리고, ‘다시 촛불’, ‘다시 평화’의 이름으로 사회대개혁의 시대를 열어가는 중대한 계기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저 추미애가 더 이상 누구도 말하지 않는 ‘다시 촛불’, ‘다시 평화’, ‘다시 하나’를 줄기차게 호명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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