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익산시 동이리청년회의소, 침수 현장 찾아 봉사활동 펼쳐 -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활동 전개·물품 전달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1-07-21 09:53:46
기사수정





익산시 동이리청년회의소는 지난9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중앙매일시장을 찾아가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한 동이리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진입로 청소는 물론 상가 가재도구 철거 작업에 열을 올렸다.

 

또한 더운여름 자원봉사를 하러 나온 다른 봉사자들을 위해 물과 음료,아이스크림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하였다.

 

동이리청년회의소 김용희 회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수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됐다우리의 작은 정성이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동이리청년회의소는 각종 자원봉사활동과 기부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동이리청년회의소와 함께 하고싶은 사람은 언제든 환영하고 있다고 김용희 회장은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29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5일간의 일정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  기사 이미지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