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의 전설 펠레가 신장결석 수술을 받은 이후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병원으로 다시 돌아갔다.
"펠레는 검사를 위해 다시 입원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알버트 아인슈타인 병원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현지 언론은 펠레가 요로감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74세인 펠레는 지난 13일 신장결석 수술을 받았다.
측근은 AFP를 통해 병원에 하룻밤 정도 머물것이라고 전하며 다른 진단이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브라질의 가난한 시골 마을 트레스 코라코에스에서 태어난 펠레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불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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