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은섭)는 시기동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오는 12일 말복을 앞두고 7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치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은 샘고을시장 내 식당에서 삼계탕을 비롯 제철 과일과 떡, 음료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김은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여름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