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에서 이슬람국가에 가입을 시도하려던 9명이 체포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마케도니아 미트코 사브코브 내무장관은 현재까지 이슬람국가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27명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브코브 장관은 "약 27명으로 추정되는 마케도니아인들이 터키를 통해 이슬람국가 가입을 위해 불법으로 거짓 여권을 만들어 출국했으며 이들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들은 5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직까지는 테러 공격 계획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들이 사용하던 핸드폰과 컴퓨터 등에서 이슬람국가 가입을 시도하려던 흔적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str-ks/jm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