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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동 공구거리’ 쾌적한 환경 탈바꿈 - 총사업비 약2억2천만원 투입, 예쁜 간판 꾸미기 사업 실시 - 벽면, 돌출간판 철거 등 도시경관 개선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21-05-31 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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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전


▲ 개선후



(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 평화동 공구거리의 낡고 노후된 간판이 교체되며 쾌적한 가로환경으로 재탄생됐다.

 

시는 평화동 공구 거리 평화사거리에서 인화사거리 구간(500m)을 대상으로 구도심의 노후 간판을 예쁜 간판으로 교체하는 등 가로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북도 예쁜 간판 꾸미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약 22천만원이 투입됐다.

 

이번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주민협의체는 건물주와 입주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노후화되고 제각각이던 97개의 벽면과 돌출간판을 모두 철거하고, 우리 지역과 해당 업소의 특성에 맞는 예쁜 간판을 새로 설치했다.

 

이번 간판 꾸미기 사업으로 구도심의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됐으며 지역주민·건물주·입주업소 등은 변화된 모습에 만족감을 보였다.

 

원석연 도로과장은 예쁜간판 꾸미기 사업을 통하여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에 한걸음 바짝 다가가게 됐다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 북측 공구 거리 구간은 올해 있을 전라북도 공모사업으로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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