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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콜센터 전화상담 체험 - ‘용인시 대표 자부심 가지고 시민 소통 앞장서 줄 것’당부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24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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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민원안내콜센터 6주년 기념식     © 이정수

정찬민 용인시장은 24일 시청사 민원안내 콜센터에서 민원인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전화상담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민원안내 콜센터 개소 6주년을 맞아 상담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정찬민 시장은 상담원 여러분이 용인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친절한 민원상담으로 시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인시는 친절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2년부터 부서장을 시작으로 팀장, 담당 공무원 등직급별 민원안내 콜센터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123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는 교통, 보건, 여권, 관광, 공연, 지방세, 수도요금 등 다양한 전화민원을 신속, 정확, 친절하게 응대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청사 지하 1층에 위치, 전문상담원 25명이 평일에는 오전 830분부터 오후 630, 주말을 포함한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5일 중단 없는 운영으로 연간 47만 콜의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 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우수콜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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