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코미디언인 78세 빌 코스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35명의 여성들이 뉴욕 잡지 커버에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빌 코스비는 미국의 대표 코미디언이자 흑인 사회의 우상으로 살아왔지만 이번 뉴욕 잡지 커버로 인해 파문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35명의 여성들은 빌 코스비로가 마약을 한 뒤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잡지를 본 미국 주민 몽타르 르 봉은 "내가 어렸을 때, 빌 코스비를 정말 좋아했다. 이것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상황인 듯하다.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충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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