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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서 반군-정부군 충돌 7명 부상 - 약 24시간 동안 지역 발전소 인근서 충돌 발생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7-28 15: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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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 반군과 정부군의 충돌로 2명이 사망했다.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리센코 군 대변인은 "약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의 지역 발전소 인근에서 충돌이 발생해 우크라이나군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 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25km 떨어진 북쪽 지역의 큰 연료 공장에서도 반군의 공격으로 인해 민간인이 숨졌다.


우크라이나 친러반군은 지난 2014년 4월 이래로 반란을 일으켜 이로 인해 약 6,500명이 숨졌고 지난 2월 휴전 협상에 실패했다.


ys-osh/zak/txw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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