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 반군과 정부군의 충돌로 2명이 사망했다.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리센코 군 대변인은 "약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의 지역 발전소 인근에서 충돌이 발생해 우크라이나군 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 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25km 떨어진 북쪽 지역의 큰 연료 공장에서도 반군의 공격으로 인해 민간인이 숨졌다.
우크라이나 친러반군은 지난 2014년 4월 이래로 반란을 일으켜 이로 인해 약 6,500명이 숨졌고 지난 2월 휴전 협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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