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엔젤레스 연방 건물 앞에서 이란핵협상 거절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미국 차기 대통령 후보인 공화당 마이크 허커비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란핵협상은 미국 등 주요 6개국과 이란이 이스라엘을 뜨거운 오븐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라며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사임국과 독일)은 지난 2주동안 이란핵협상에 대한 최종 합의 타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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