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 국경에 위치한 경찰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의 경찰과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
경찰 대변인은 인도 북서부 푼자브주에서 경찰이 총격 현장을 목격해 출동했지만 현장에서 경찰 2명이 숨지고 시민 1명이 숨졌으며 6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인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3~4명의 육군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버스에서 총격을 벌였고 경찰서로 돌진해 경찰을 인질로 삼았다고 전했다.
인도 내무부장관 라즈나스 싱흐는 경찰서 인근 철도에서 5개의 폭탄이 발견되었고 정확하게 사건 조사를 하기 전까지는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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