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집에서 만든 비행기를 선보이는 '레드불 플러그태그' 콘테스트에서 비행기 충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플러그태그란 독일어로 비행의 날을 뜻하며 물에서 시작되는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대회이다.
대회에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였고 미국 버락 오바마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의 탈을 쓴 참가자가 화폐인 달러와 센트에서 동기를 얻어 종이 비행기를 만들어 선보였다.
'레드불 플러그태그'는 창의성과 예술성, 그리고 종이 비행기가 얼마나 멀리 날 수 있는 지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대회로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199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시작했으며 지금은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Source Format:SD
Audio:NATURAL WITH RUSSIAN SPEECH
Locations:MOSCOW, RUSSIA
Source:Reuters
Revis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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