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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 인권보호노력도 평가결과 도내 1위 - - 체감치안 만족도 1위에 이어 인권보호에서도 앞선 보령경찰 입증 - 김흥식
  • 기사등록 2014-11-24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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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장 인권보호 활동 장면     © 김흥식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인권보호 시책,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건수 발생 억제율, 인권교육, 피해자 보호활동 등을 대상으로 한 ‘충남경찰청 주관 인권보호 노력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는 ▲존중과 배려를 위한‘경찰서장 유치장 현장체험’ ▲사회적 약자 인권보호를 위한‘임산부 등 전용주차장 확보’ ▲전의경 인권침해를 소재로 한‘인권영화 제작’ ▲체계적인 인권보호 추진을 위한‘법집행 현장 인권진단’실시 등 다양한 인권시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인권보호 노력도 평가’도내 1위는 체감치안만족도 도내 1위에 이은 것으로 보령경찰이 치안 뿐 아니라 인권보호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동주 보령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치안력 강화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112신고 총력대응시스템 구축, 동네 조폭 등 민생침해범죄 적극 예방 및 강력 대처 등을 추진하면서 인권보호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 보령시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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