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헐리우드 스타 데미무어 자택의 수영장에서 21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AFP통신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사고 당시 부재중이었으며 현장에 도착했을 때 남성은 이미 숨져잇었고 구급대에 의해 시신이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미국 TMZ 연애매체에 따르면 "데미 무어 자택의 경비원이 파티를 열어 21세 남성이 초대되었고 파티를 즐기며 수영을 하던 중 깊은 수영장에 미끄려져 빠졌고 수영하는 방법을 몰라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1962년생인 데미무어는 유령, G.I.제인 등 다수 영화 작품에 출현한 바 있으며 미국 영화배우 애쉬든 커처와 브루스 윌리스와 2번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pst/dw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