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멘 아덴서 반군 폭동으로 57명 시민 사망 - 친정부 민병대와 시아파 반군의 충돌로 수백명의 시민 지역 탈출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7-20 12:52:51
기사수정

예멘 남부 아덴에서 예멘 반군의 폭동으로 57명의 시민이 사망했다고 보건부 관계자는 밝혔다.


보건부 관계자는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예멘의 시아파 반군이 친정부 민병대를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덴 북부 다르사드에서 반군의 공격으로 수백명의 시민이 탈출을 했고 어린이 6명과 12명의 여성을 포함해 57명의 시민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친정부 민병대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지난 3월 망명한 예멘의 아베드 만수르 하디 대통령에 대해 시아파 반군과의 충돌이 잦아지고 있다.


burs/hkb/srm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509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