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법원이 지진으로 인해 붕괴된지 5년만에 대만의 도움으로부터 재건된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아이티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대만의 마잉주 대통령은 "아이티는 우리와 가장 친한 친구로서 세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로 남을 것은 보장한다. 또한 아이티가 지진 피해로부터 가능한 빨리 모든게 복원 될 수 있도록 옆에 서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1월 아이티에서 지진으로 인해 20만명이 숨지고 30만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고 수도 포르토 프랭스의 공공기관을 포함한 주택 수십채가 붕괴되었다.
대만 정부는 이번 아이티 대법원 재건축에 1580만달러 (약 180억원)의 재건 비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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