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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진태)은 전북 5개 지역(전주, 군산, 남원, 김제, 진안)에서 4월부터 매주 2회 실시한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올해 처음으로 7.6~7.7일 채집한 모기 30,365마리 중 23마리(군산 19, 남원 3, 김제 1)의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함에 따라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작년의 경우 올해와 비슷한 7월 11일에 전북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처음 발견되었다.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