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에서 테러단체 알카에다와 연관된 고위 지도자 3명이 튀니지 보안군의 습격으로 사망했다고 튀니지 내무장관은 밝혔다.
튀니지 남부 가프사에서 튀니지군이 3명의 알카에다 고위 지도자와 2명의 테러리스트가 테러를 공모하던 현장에 습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러 단체의 범행은 지난 3월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테러단체에 의해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2명이 숨진 이후 또다시 테러를 벌이려고 했던 테러단체에 비난이 속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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