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상동지구대 에서는 U 대회 기간인 지난 7월 9일 다중이용시설인 정읍 버스터미널 대테러 근무 중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피의자 2명을 발견, 검문검색으로 검거하였다.
상동지구대 경위 황선길, 문성식은 최근 2주에 걸쳐 관내인 샘골시장 내 상가에서 4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발생한 절도사건에 대해 CCTV를 면밀하게 분석 용의자 인상착의를 파악,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숙지하던 중에 지난 7월 9일 15:45경 정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테러 근무 중, 부단한 순찰과 주변인 등에 대한 면밀한 관찰로 피의자를 발견하고 검거하였다.
황경위와 문경사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면서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스스로 찾아서 일하는 스마트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동지구대 경위 황선길, 문성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