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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서 2마리 새끼곰 안락사 '위기' - 어미곰 잃은 2달된 새끼곰의 보호처에 대한 관심 고조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7-09 1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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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동물보호가이자 코미디언인 리키 제바이스를 포함한 수천명의 시민들이 2마리의 새끼 곰을 두고 캐나다 환경보호단체에 곰의 보호 복구를 요구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포트하디에서 2마리의 새끼곰과 어미곰이 한 가정 냉장고에서 연어를 먹다 발견돼 어미곰이 숨지고 2마리의 새끼곰이 근처 나무에서 발견되었다.


이들은 2달된 새끼 곰으로 북아일랜드의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위탁되었지만 보호할 트레일러가 없어 안락사가 결정되었다.


이에 42,000명의 시민들이 2마리의 새끼곰 보호에 대해 청원서를 모아 관심이 커지고 있어 브리치티컬럼비아주 환경부 장관은 정확한 내부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sab-pst/s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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